Over the Hills and Far Away - Gary Moore
'Over the Hills and Far Away'는 게리 무어(Gary Moore)가 1987년 앨범 'Wild Frontier'에 발표한 곡이다. 이 곡은 전통적인 켈트(초기 유럽) 음악의 영감을 받아 썼으며, 전쟁과 자유를 주제로 한 가사가 특징이다. 곡은 강렬한 일렉트릭 기타 연주와 멜로디가 특징으로, 중간부에는 아이리시 피프와 드럼 솔로가 펼쳐진다. 이 곡은 게리 무어의 대표곡 중 하나로 꼽히며, 그의 음악적 재능과 역량을 잘 보여주는 곡이다. 'Over the Hills and Far Away'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모으며, 게리 무어의 음악적 영향력을 입증하는 곡 중 하나이다. 이 곡은 그의 전설적인 음악적 이력을 상징하는 작품 중 하나이며, 그의 팬들에게는 영원한 곡으로 남을 것이다.
Gary Moore
게리 무어는 북아일랜드 출신의 블루스 록 기타리스트이자 보컬리스트로, 1952년 4월 4일에 태어났다. 그는 어린 시절에 기타에 대한 열정을 발견하고 빠르게 재능을 개발했다. 16세에는 프로 기타리스트로 데뷔하여 블루스 밴드와 함께 활동하며 주목을 받았다. 게리 무어는 솔로 아티스트로도 성공을 거두었는데, 그의 음악은 블루스와 록을 융합시킨 독특한 스타일로 인정받았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Still Got the Blues', 'Parisienne Walkways', 'Empty Rooms' 등이 있다. 게리 무어는 뛰어난 연주 실력과 감성적 보컬로 많은 팬을 사로잡았으며, 그의 음악은 수많은 뮤지션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그는 블루스 록의 거장으로 존경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무수히 많은 음악상을 수상하였고, 그의 영향력은 현재에도 계속되고 있다. 게리 무어는 2011년 2월 6일 세상을 떠나지만, 그의 음악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할 것이다.